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20%가 넘는 역대급 투표" />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20%가 넘는 역대급 투표"/>
【 앵커멘트 】
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20%가 넘는 역대급 투표율로 사전투표 열기가 후끈했습니다.
막말 논란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통합당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도부 입단속에 나섰습니다.
자세한 얘기 정치부 우종환 기자와 얘기해보겠습니다.
【 질문 1 】
우 기자, 사전투표율이 이렇게 높게 나왔는데 자세히 뜯어보니 지역별로 좀 차이가 있습니다. 왜 이런 거죠?
【 기자 】
네,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30%가 넘게 나왔습니다.
반면, 가장 낮은 곳은 대구인데 20%를 조금 넘은 정도인데요.
둘 차이가 약 10%포인트 정도가 나죠.
유독 대구의 투표율이 낮은 이유로는 일단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이다 보니 유권자들이 덜 나왔다는 추측이 있습니다.
여기에 통합당의 지지세가 일방적으로 강한 곳이라는 점도 이유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.
전문가 설명 들어보시죠.
...